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돈도 벌고 해외 근무 경력도 쌓아보자.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약간의 돈을 벌고 싶다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추천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며, 방문 비자보다 체류 허용 기간이 길고 여행을 하며 일을 할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인기 직종은 접객 서비스와 관광 분야 그리고 과수원, 포도원, 농장 작업이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현지인들을 만나고, 뉴질랜드인들의 생활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뉴질랜드는 청년들이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동안 취업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전 세계 여러 국가들과 체결하고 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opens in new window)는 방문 비자보다 체류 허용 기간이 길며 학교에서 단기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자격요건은 신청자의 국적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18-30세(일부 국가의 경우 최대 35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2개월(영국 국적자의 경우 최대 3년, 캐나다 국적자의 경우 최대 23개월)동안 체류할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위한 국가별 자격요건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뉴질랜드를 여행하며 현지인들을 만나고 일반 여행자들은 경험할 수 없는 뉴질랜드인들의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정규직만 아니라면 어디든 취업이 허용된다.
뉴질랜드 특히 오클랜드와 웰링턴 같은 대도시 및 여행자들에게 인기 높은 퀸스타운은 접객 서비스와 관광 분야의 인력 수요가 일년 내내 높다.
만약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면 제철 과일 따기 일자리를 추천한다. 혹스베이와 키위의 본고장인 베이오브플렌티에서 과수원 일을 하고, 넬슨에서 사과를 따고, 뉴질랜드 전역의 수많은 포도원에서 포도를 따는 일(2월-3월)을 할 수 있다. 북섬의 혹스베이 그리고 남섬의 말버러와 센트럴오타고 지역은 뉴질랜드 최대의 와인 산지이다.
겨울철 스키 시즌에는 북섬 중부 지역 및 남섬의 퀸스타운과 와나카에 위치한 스키장에서 일을 구할 수 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했다면 이곳에서 계획을 세워보자. 뉴질랜드에서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계절별 일자리와 접객 서비스 및 관광 분야 일자리 그리고 과일 따기 일자리를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