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티앙아는 낚시와 해산물의 고장이다.
코로만델 반도를 여행하다보면 머큐리베이의 휘티앙아를 만나게된다. 토종 나무들이 가득했던 1800년대와 1900년대, 휘티앙아는 유럽에서 카우리나무를 싣기 위해 찾아온 배들이 정박하는 항구도시였다. 현재, 휘티앙아는 낚시와 농장, 그리고 관광의 도시이다. 일년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이 곳에 있지만, 여름기간에는 예약이 꽉 찰 수 있으니 언제나 미리 에약하는게 좋다. 이 곳은 훌륭한 음식과 바가 많이 있고, 만 주변에서도 가끔 보일만큼 많은 돌고래가 서식하고 있다.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쿡스 비치까지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