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누이 리버의 아름다운 야생의 끝과 만나는 태즈만해에 자리잡은 왕가누이는 오래된 건물들과 야외활동이 기다리는 곳.
아름다운 강변 마을인 왕가누이는 긴 역사를 가진 곳으로, 유럽인이 초기에 정착했을 당시 이 곳은 강물을 타고 많은 물건들이 오갔던, 교역의 중심지였다. 로얄 왕가누이 오페라 하우스와 사지앤트 아트 겔러리 등 역사적인 지역 및 빌딩들을 둘러보고 황가누이 리버에서 여유롭게 노를 저어보자. 왕가누이의 특별한 관광명소가 있다면 듀리힐의 꼭대기까지 지대가 솟아오른 지진 지대. 지방의 박물관에서는 린다우어 및 마오리 보물 등에 대한 전시품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