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아일랜드에는 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의 하나인 라키우라 트랙을 비롯하여 다수의 하이킹 트랙이 있다.
36km 길이의 라키우라 트랙은 3일간의 순환 코스로 새들이 지저귀는 평화로운 코스에서 멋진 해안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해변과 자생산림을 걸은 후에 올빼미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해보자. 트랙에 마련된 두 곳의 산장과 세 곳의 캠프장은 자연보호부 웹사이트(opens in new window)에서 예약할 수 있다.
더 짧은 코스를 원한다면 하프문베이에서 출발하는 여러 당일 코스들이 있다. 왕복 2시간이 소요되는 펀걸리(Fern Gully) 트랙과 4시간이 소요되는 호스슈 포인트(Horseshoe Point) 트랙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