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라는 피노누아와 리즐링으로 유명하다.
최근 와이파라 밸리는 좋은 와인을 찾는 여행객에게 훌륭한 여행지로 인정받고 있는 곳으로, 뉴질랜드에서 최근에 가장 빨리 와인사업이 번창하고 있는 곳이다.
피노누아와 리즐링 제배에 큰 성공을 거둔 이 곳의 몇 와이너리는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흥미로운 테마의 숙소 또한 겸비하고 있다. - 보호지역인 철로의 객차에서도 숙박이 가능한다. 맛기행의 즐거움을 더하시려면 올리브농장과 땅콩 등 각종 건과류 농장, 그리고 라벤더 농장을 찾아보자.
와이파라는 역사적인 웨카파스 레일웨이 (Weka Pass Railway)의 본고장으로, 기차는 14킬로미터의 후루나이블러프 라인을 1882년에 지어진 그대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