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마테 뒤의 언덕에서 거대한 백마를 찾아보자.
티마루와 오마루 사이에 있는 와이마테 마을은 오래전부터 마오리의 사냥 장소였다. 유럽인이 정착한 후, 제재소마을이 된 이 곳은 현재 베리농장과 구근식물의 농장이 되었다.
에드워드식으로 지어진 이 곳의 건축물들은 현재까지 이전의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만약 북쪽에서 와이마테로 찾아오시는 분은 마을 뒤에 있는 언덕 위에 있는 거대한 백마를 볼 수 있다.
이 백마는 이 땅을 목초지로 나누는 데 이용된 말 클라이드데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와이마테는 또한 야생 월러비 (캥거루같은 동물)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여기에는 여행자 정보센터와 다양한 상점 및 편의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