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변과 산책로가 있는 해안 마을 와이히 비치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베이오브플렌티 해안선의 북쪽 끝에는 부티크 상점과 음식점 그리고 수영객과 서퍼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백사장이 있는 와이히 비치가 자리하고 있다.
자동차나 자전거로 해안을 따라 짧은 거리를 이동하면 보웬타운과 앤잭베이(opens in new window)의 아름답고 잔잔한 바다를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낚시와 카약, 스탠드업 패들보드 그리고 서핑을 즐겨보자.
와이히 비치의 북쪽에는 도보와 보트로만 접근이 가능한 그림처럼 아름다운 오로카와베이가 있으며, 해안의 곶에서 산책을 하고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내륙으로 조금 들어가면 윌리엄 라이트 폭포가 나온다. 북쪽의 저수지 인근에는 또 다른 하이킹 트랙인 트리그 워크(opens in new window)가 있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변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변 주변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도로가 아주 많다.
번화한 해변 마을인 와이히 비치는 뉴질랜드 해변에서의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와이히 비치와 보웬타운 그리고 아센리는 고급 해변 리조트부터 홀리데이파크까지 모두를 위한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한다.
테레후타이 아파트먼트(opens in new window)는 와이히 비치의 중심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형 숙소이다. 해변, 음식점, 상점이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주방과 욕실을 갖춘 부티크 숙박시설인 와이히 비치 호텔(opens in new window)에서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펍, 아늑한 라운지, 정기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와이히 비치에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분위기 있는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카페가 있다. 멀리 바다에 떠 있는 투후아(메이어) 섬과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플랫 화이트 카페(opens in new window)는 와이히 비치 지역사회의 명물이다. 와이히 비치의 중심부에 자리한 발리풍의 시크릿 가든(opens in new window)에서는 커피와 스무디 그리고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인들이 휴가를 보내는 작은 별장인 배치(bach) 스타일의 카페인 서프 쉑 이터리(opens in new window)도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