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금광 타운은 영원한 금광 타운이다. 1878년부터 와이히는 보물찾기의 고장이었다. 뉴질랜드에서 금 매장량이 가장 풍부한 와이히를 방문해보자.
와이히는 뉴질랜드에서 금 매장량이 가장 풍부한 지역으로 현재에도 금이 채굴되고 있다. 와이히 골드 디스커버리 센터를 방문해서 금광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현대의 채굴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자. 채굴장 깊은 곳까지 들어가 보거나, 채굴장 둘레를 걸으며 구경할 수도 있다. 골드필즈 빈티지 철도가 와이히와 골드러시 초기의 유물을 만날 수 있는 와이키노 사이를 운행한다.
또한 와이히에서는 상징적인 하우라키 레일 트레일과 카랑가하케 협곡 역사 탐방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타운 주변에서는 멋진 오래된 건물들을 볼 수 있다.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는 와이히에는 흥미로운 장소들로 이어지는 문화유산 트레일이 있다. 최근 활기를 되찾은 타운 중심가에는 점점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생겨나고 있으며, 몇 곳의 숙박시설도 있다.
와이히 해변은 중심가에서 자동차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9km에 달하는 모래사장에서 수영과 서핑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