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철로 만들어진 거대한 건물이 반기는 이 곳은 굉장히 특이한 마을.
물결 모양의 철판은 뉴질랜드 건물의 고전적인 재료인 동시에 창조적 매개가 된다. 티라우에서는 물결 모양 철판의 예술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다.
대형 건물들이 개나 양을 닮은 모양으로 건축되어 있으며 푸케코새, 기도하는 사마귀, 쇼핑 카트를 밀고 있는 소 등 재미있는 건축물을 볼 수 있어 신나는 휴식 장소가 된다. 또한 수많은 멋진 카페, 고급 선물 가게, 갤러리, 골동품 가게 등을 들러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