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루에 가면 카롤린베이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미로, 미니 골프, 정원 등 아기자기한 즐길 것이 많다.
캔터베리 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티마루는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볼거리 및 할거리로 가득한 이 곳의 캐롤린베이에서는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로,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싸인 광장 등을 거닐 수도 있다. 또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맥주도 맛이 좋다.
이 도시의 박물관은 거의 모든 종류의 포경 유물 및 남섬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아트겔러리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티마루는 화산석의 하나인 블루스톤으로 지어진 빅토리아양식과 에드워드양식의 건물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