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로하를 즐기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산의 트레일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고난 후,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것이다.
에드워드양식의 스파 도시인 테아로하는 카이마 마마쿠 산림공원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진, 마운트 테아로하 밑에 자리잡고 있다. 역사적인 트랙은 테아로하의 많은 역사적인 건물과 기념비 등을 통해 1880년대 초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도메인에는 다양한 온천을 통해 세계 유일의 탄산 온천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다른 즐거움으로는 뉴질랜드 최초의 정신병원인 캐드먼하우스 박물관과, 남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파이프 오르간을 찾아보는 것. 마운트 테아로하로의 트레킹 트랙은 도메인에서 시작하며, 남쪽으로 가면 습지 보호구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