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원을 그리며 해안선이 이어진 타라나키는 서핑의 메카이다. 180도로 파도가 밀려드는 이곳 타라나키에서 파도가 치는 해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파도를 찾아서 뉴플리머스(New Plymouth)에서 시작해 해안을 따라가는 서프 하이웨이 45번 도로(Surf Highway 45)를 드라이브한다. 타라나키의 서프 하이웨이가 지나는 해변들에 백비치(Back Beach), 쿠마라패치(Kumara Patch), 그레이브야드(Graveyard), 더 섬프(The Sump) 등 이색적인 이름이 붙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