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의 어느 곳을 가봐도 타라나키만큼 초점이 분명한 지역이 없다. 원뿔 모양이 대칭을 이루는 타라나키 산이 이 지역 모든 곳을 내려다보고 있다.
뉴질랜드 북섬의 중간쯤에 있는 타라나키 지역의 상징인 타라나키 산은 영화 에서 후지산으로 촬영된 곳이다.
타라나키에는 할거리도 다양한데, 등산이나 트레킹은 물론, 잔디밭에서 보드를 타는 놀이도 있고, 래프팅할 수 있는 강과 서핑할 수 있는 바다도 있다.
타라나키 지역은 빛공해가 적고 하늘이 맑아 특히 도시의 불빛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지역에서 별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타라나키 마웅가 옆 자생 열대우림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푸케이티 피와카와카 가족 오두막은 독특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이 접근 가능한 나무 오두막에 머물면서 이 고요한 환경에서 키위새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멋진 밤하늘을 즐겨보세요.
타라나키 지역의 주 도시인 뉴플리머스는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진달래와 철쭉으로 유명한 정원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나름 규모가 있는 도시이며 숙박시설도 종류별로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