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하페는 매년 고무장화 페스티발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야깃거리가 가득한다.
타이하페는 뉴질랜드의 고무장화 수도로 불리우는 곳으로, 매년 고무장화 페스티발이 벌어지는 곳이다. 농업지역인 이 곳에서 실제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는 고무장화는, 부근의 수풀에서 워킹을 할 때 신어도 좋다. 정원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곳의 자랑인 4가지 정원 티토키(Titoki), 롱고이티 (Rongoiti), 와이토카 (Waitoka), 키리키리 (Kiri Kiri)를 들러보자. 래프팅, 앱세일링, 카약, 젯보트 및 승마 트레킹 등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도 좋다. 타이하페는 다양한 숙박시설과 레스토랑이 있으며, 정보센터와 기본적인 상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