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디자이너 브랜드, 인기 있는 글로벌 체인 브랜드, 명품 브랜드, 뉴질랜드에서 만든 다양한 장신구, 가정용품, 예술품, 공예품, 와인,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뉴질랜드에서 쇼핑의 즐거움에 빠져보자.
현지 디자이너 브랜드, 인기 있는 글로벌 체인 브랜드, 명품 브랜드, 뉴질랜드에서 만든 다양한 장신구, 가정용품, 예술품, 공예품, 와인,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뉴질랜드에서 쇼핑의 즐거움에 빠져보자.
뉴질랜드에는 부티크 상점과 백화점 그리고 대형 쇼핑몰이 있다. 오클랜드와 웰링턴 같은 대도시에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점이 있으며, 소도시에서는 현지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의 독특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의 기념품점에서는 뉴질랜드에서 만든 다양한 장신구와 의류, 예술품 그리고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기 있는 기념품으로는 손으로 조각한 포우나무 그린스톤, 뉴질랜드 마누카 꿀, 양가죽과 포섬 메리노 제품, 버지 비 장난감과 뉴질랜드 고전 동화책 같은 키위아나 제품 등이 있다.
전통 마오리 공예품부터 손으로 잡고 불어서 만든 핸드 블로운 유리, 그림, 도자기, 조각품에 이르기까지 뉴질랜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예술품과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박물관과 미술관 내에 자리하고 있는 선물 가게에서는 특별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여행 중에 예술가의 작업실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뉴질랜드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전국에 수많은 와인 산지가 있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수출되는 와인 중 가장 유명한 와인은 센트럴오타고산 피노 누아, 말버러산 소비뇽 블랑, 혹스베이산 샤르도네이다. 대부분의 와이너리와 와인 전문점에서는 구매 고객의 집까지 와인을 안전하게 배송해주는 유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질랜드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들은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카렌 워커(Karen Walker), 월드(WORLD), 잠베지(Zambesi), 트렐리스 쿠퍼(Trelise Cooper), 케이트 실베스터(Kate Sylvester), 놈드(NOM*d) 등이 있다. 대부분의 중심가와 쇼핑몰에서 이들 브랜드의 단독 매장이나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스톰(Storm), 루비(Ruby), 줄리엣 호건(Juliette Hogan)에서 현지 브랜드를 구경하고, 엘르 + 라일리(Elle + Riley), 톨라가베이 캐시미어(Tolaga Bay Cashmere Co.)에서 부드러운 캐시미어 제품을 구매해 보자.
스타일리시한 핸드백으로는 뉴질랜드의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하는 브랜드인 사벤(Saben), 데들리 포니즈(Deadly Ponies), 유메이(Yu Mei) 등을 꼽을 수 있다.
오클랜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해외 명품 브랜드 매장이 있으며, 뉴질랜드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도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클랜드의 로어 퀸스트리트와 웨스트필드 뉴마켓에 위치한 구찌, 루이비통, 발렌시아가 등의 매장에서 쇼핑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