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경을 자랑하는 퀸스타운에 겨울이 오면 스키와 스노보드 여행자들로 붐비고, 그 외의 다른 계절에는 모험과 여유를 찾아오는 여행객들을 맞는다.
리조트 타운인 퀸스타운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흥미진진하고 세련된 여행지이다.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에서 모험이란 모험은 거의 다 해볼 수 있으며, 럭셔리 여행도 가능하다. 이 지방의 역사는 금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862년 두 명의 양털 깎는 이가 샷오버 강가에서 노다지를 발견하여 골드러시가 시작으며, 퀸스타운이란 이름은 당시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걸맞은 타운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모험 액티비티로서 스키와 스노보드, 번지 점프, 제트보트, 승마 트레킹, 급류 타기 등이 있다. 여유를 즐기는 체험으로는 미식과 와인, 호수 크루즈, 스파 트리트먼트, 부티크 쇼핑, 그리고 골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