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가 바로 번지점프이다. 용기 있는 자만이 시도할 수 있는 번지점프는 결코 잊지 못할 경험이 된다.
퀸스타운을 방문한다면 번지점프는 필수 액티비티이다. 번지점프는 튼튼한 줄을 발목에 묶고 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야외 활동이다. 퀸스타운에는 세계에서 번지점프가 가장 먼저 시작된 카와라우 다리(Kawarau Bridge)가 있고, 남반구 최고 높이의 네비스 번지 점프(Nevis Bungy Jump, 134m)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