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 로토루아

개요

1997년 앤드류 에이커스씨와 데이비드 에이커스씨가 로토루아에서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거대한 공기 주입식 공 안에 들어가서 언덕을 굴러 내려가는 오고는 상징적인 모험으로 자리잡았다. 오고 로토루아에서 체험객들은 언덕 위에서 자신들이 선택한 공 안에 들어가며 로토루아 호수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50리터의 물을 채운 공 안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350미터 H2OGO 지그재그 코스를 따라 내려가거나, 두 개의 250미터 H2OGO 직선 코스에서 경주를 펼쳐 보자. 세계에서 가장 길고 가장 빠르고 가장 가파른 코스인 새롭게 개장한 메가 코스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몸이 젖는 것이 싫다면 걱정할 것 없다. 마치 물이 있는 공 안에서 직선 코스와 지그재그 코스를 내려가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설계된 DRYGO를 선택하면 물에 젖지 않고 부드럽게 굴러 내려갈 수 있다. DRYGO는 추운 계절에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