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타운인 피롱기아는 피롱기아산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연림 여행을 위한 근거지로 삼기에 좋은 곳이다.
예스러운 피롱기아 타운에서는 예쁜 카페와 지역 박물관 그리고 유명한 피롱기아 클라이즈데일 호스(Pirongia Clydesdale Horses)를 만날 수 있다.
이 타운은 또한 피롱기아 삼림공원(Pirongia Forest Park)에서의 하이킹을 시작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하이킹 코스는 한시간 코스부터 이틀 코스까지 다양하며, 사화산과 신비한 동굴 그리고 인상적인 강 협곡을 지난다.
매년 12월 26일에 열리는 피롱기아 박싱 데이 레이스는 이 타운의 주요 행사 중의 하나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한달에 한번 현지에서 재배된 농산물과 흥미로운 예술품 및 공예품을 판매하는 시장이 선다.
비앤비와 팜스테이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피롱기아에서 진정한 뉴질랜드의 전원을 체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