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로항가는 뉴질랜드 순수의 '키위아나' 마을로, 도시 중심에 펼쳐진 벽화는 이 곳의 특별한 문화를 그대로 보여준다.

키위 하우스는 오토로항가의 상징적인 장소로서 뉴질랜드의 상징인 키위를 비롯한 뉴질랜드 고유의 새들이 자연 서식지를 그대로 본따서 만들어진 환경에서 자라는 곳.오토로항가는 뉴질랜드 문화를 한눈에 배울 수 있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뉴질랜드스러운 곳 중 하나.

뉴질랜드 국가대표 럭비팀 올블랙즈부터, 양몰이개, 뉴질랜드 대표 디저트인 파블로바까지, 뉴질랜드를 말해주는 것들이 거리마다 펼쳐져 있다.

키위아나를 보여주는 가이드가 많은 상점에 비치되어 있다. 또, 키위아나 벽화가 그려진 건물들도 있다.

오토로항가에는 다양한 카페, 상점, 숙박시설이 있고, 여행자 정보 센터와 기차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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