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리로 국립공원의 베이스가 되는 오하쿠네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당근의 고장이다.

하늘의 사람이라는 뜻의 나티랑이, 무지개의 사람이라는 뜻의 나티우에누쿠가 처음 살았다고 하는 오하쿠네는 통가리로 국립공원으로 가는 관문이다. 마운트 루아페후의 꼭대기는 하늘에 맞닿아있으며, 이 곳은 다양한 숙박시설과 레스토랑, 그리고 눈과 연관된 각종 스포츠 시설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뜻한 계절에는 트레킹과 등산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으로는 산악 자전거, 래프팅, 승마와 카누이다. 오하쿠네는 또한 정원으로도 유명한데, 도시에 들어설 때 여행객을 반기는 10미터의 당근은 잊지못할 기억을 남겨줄 것이다. 매년 8월 당근 페스티발이 열리기도 한다.



오하쿠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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