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호구 섬들 그리고 문화와 역사의 향기가 짙은 활기찬 도시들이 있는 뉴질랜드의 북섬이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휴가 경험을 선사한다.
다문화 도시인 오클랜드를 출발해 뉴질랜드의 정치사가 시작된 최북단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 북섬 북부 지역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풍경 그리고 풍부한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만델의 아름다운 해변부터 로토루아의 경이로운 지열지대에 이르기까지 북섬 중부 지역에서 놓쳐서는 안될 명소를 소개한다.
뉴질랜드의 활기 넘치는 수도인 웰링턴을 방문하지 않고는 북섬을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다. 또한 북섬 남부 지역에는 혹스베이, 마틴버러, 와이라라파 등 훌륭한 와인 산지가 여럿 있다.
여러분이 산을 좋아하든 바다를 좋아하든 북섬을 여행하면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여행지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