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일조량이 큰 도시인 넬슨은 창조적인 에너지로 가득하다.
넬슨은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곳이다. 문화적인 관점에서 볼 때, 뉴질랜드 예술의 수도로 일컬어질만큼 갤러리와 예술가 스튜디오가 많은 곳이기도 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이 유리, 금속, 돌, 나무, 진흙, 모래, 종이, 잉크, 페인트, 각종 섬유 등 여러가지 재료로 창작활동을 벌이는 곳이기도 한다. 라이프스타일적인 관점에서 보면, 수많은 와이너리가 모티리 언덕과 와이미아 플래인을 따라 펼쳐져 있고, 각종 훌륭한 레스토랑이 태즈만 해를 바라보는 경치와 함께 여러분을 유혹하는 곳이다. 스카이 다이빙, 암벽등반, 4WD, 승마, 세일링 등 수상 스포츠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