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공항에서 도시로 가는 길에 있는 도시.
모스길은 더니든의 일부이지만, 언덕으로 인해 더니든 시티와는 구분되어 있다. 모스길은 더니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의 삼촌인 시인 로비 번스가 살던 마을, 에이셔의 모스길에서 유래했다. 이 곳의 역사는 울 산업과 관련이 많다. 지금은 울을 제조하지 않지만, 현재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농업 리서치 기관이 이 곳에 있다. 모스길은 타이에리 플래인 농장지대의 주요 서비스 지역으로, 다양한 상점 및 비지니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