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aki

와이타키

하이라이트

  • 모에라키볼더스
  • 밀레니엄 트랙
  • 플러스 플레이스

거리

  • by car:

    오아마루에서 35분

  • by car:

    더니든에서 1시간

해변의 신비로운 둥근 바위와 풍부한 해산물, 그리고 특별한 야생 동물로 유명한 매력적인 모에라키 빌리지를 탐방해 보자.

와이타키
모에라키, 와이타키

작은 어촌마을인 모에라키는 유럽인들이 초기에 고래잡이 기지로 사용했던 곳이다. 오늘날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에는 모에라키 헤이븐 모텔, 모에라키 비치 모텔, 모에라키 빌리지 홀리데이 파크 등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이 준비돼 있다.

목가적이고 전원적이며 매력적인 플러스 플레이스(opens in new window)(Fleurs Place)에서 식사를 즐겨 보자. 해안가 바로 앞에 자리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또는 모에라키의 대명사인 모에라키볼더스( Moeraki Boulders)에 방문해 보자. 코에코헤 해변(Koekohe Beach)에 흩어져 있는 약 6천만 전에 형성된 거대한 둥근 바위들을 구경할 수 있다. 모에라키 빌리지에서 차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플러스 플레이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긴 후에 해변을 따라 거닐거나, 놀이터에서 놀거나, 등대로 가서 펭귄을 구경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밀레니엄 워크웨이(Millennium Walkway)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밀레니엄 워크웨이는 양방향으로 걸을 수 있는 트랙이다. 모에라키 빌리지 전망대를 출발해 푸케 마타(Puke Mataa) 옛 마오리 파(요새)가 있던 자리와 오래된 부두 그리고 어선을 지난 후, 원 카카라(One Kakara)와 밀러스베이(Millers Bay) 주변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트랙의 맞은편 끝에 도착한다.트랙에는 계단형 의자와 울타리를 넘어가는 층계가 있으며, 곳곳에서 트랙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한 트랙의 양쪽 출발 지점에는 간이 안내소가 있다.해변을 따라 추가로 1.7km를 걸어가면 모에라키볼더스를 만나게 된다.

만약 플러스 플레이스나 아늑한 모에라키 태번(Moeraki Tavern)에서 해산물을 충분히 만끽하지 못했다면, 전세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파란 대구를 낚아 보자.

종종 물개와 돌고래, 특히 헥터돌고래가 모에라키를 찾는다. 운이 좋다면 모에라키 해안에서 수차례 목격된 범고래도 볼 수 있다.

모에라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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