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마튼지역을 지나서 운전을 하면, 옥수수밭의 미로에 빠져보고싶어지실 것.
랑기티케이 지역에서 가장 큰 마을인 마튼은 전형적인 소도시다. 전통적으로 랑기티케이 사람들은 양, 소, 사슴 목장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시의 각박함을 떠나온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이 곳을 여름에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옥수수 미로를 찾는다. 미로는 8킬로미터에 달하며, 끝내는데 45분 정도가 걸린다. 마튼은 역사적인 장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창조적인 야외의 풍경에 관심이 있다면, 이 지역에서 감동적인 정원을 찾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