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하단에 위치한 마나와투에는 극적인 해안선과 완만하게 경사진 아름다운 전원 지대 그리고 고대의 천연림이 있으며, 각각 시티에서 한나절이면 즐길 수 있다.
마나와투는 “가만히 멈춰 있는 마음”을 의미한다. 강이 스스로 물길을 만드는 유명한 협곡과 루아히네 산맥 및 타라루아 산맥이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 우뚝 솟아 있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주요 도시인 파머스턴노스는 세계 최고의 라테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가슴을 뛰게 할 만큼의 쇼핑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테 마나와(opens in new window)(Te Manawa)와 뉴질랜드 럭비박물관(opens in new window)(New Zealand Rugby Museum)을 둘러보고, 코스털 아트 트레일(opens in new window)(Coastal Arts Trail)에서 창의력을 발휘해보자.
헤 아라 코타히 리버사이드 산책로(opens in new window)(He Ara Kotahi Riverside Pathway)에서 휴식을 즐기고, 빅토리아 에스플라네이드(Victoria Esplanade)의 와일드베이스 리커버리 센터(opens in new window)(Wildbase Recovery Centre)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액티비티에 푹 빠진 아이들은 결코 떠나고 싶지 않아 할 것이다!
경험이 많은 천문학자이든 호기심이 많은 초보자이든 마나와투의 투명한 밤하늘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지역 공원과 전원 지역은 개인적으로 별을 관찰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가이드와 함께 하는 체험을 원한다면 파머스턴노스 천문학회(opens in new window)(Palmerston North Astronomical Society)가 운영하는 마나와투 천문대(Manawatū Observatory)를 방문해보자. 망원경과 가이드 세션을 통해 밤하늘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가 일반인에게 제공된다.
마나와투 시닉 루트(opens in new window)(Manawatū Scenic Route)를 따라 여행하며 폭포와 수영할 수 있는 웅덩이 그리고 전망대에 꼭 들러보자. 친절하고 개성 넘치는 현지인들을 만나고,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은 고도에서의 승마 트레킹과 시골 펍의 환대 그리고 정원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놓치지 말고 즐겨보자.
마나와투에서는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다채로운 야외 액티비티를 만날 수 있다. 랑기티케이강(opens in new window)(Rangitīkei River)의 급류에서 래프팅에 도전하고, 트레일에서 라이딩을 하고, 트랙을 따라 하이킹을 하고, 골프 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겨보자. 아름다운 경치는 덤으로 만끽할 수 있다.
테 아피티 - 마나와투 협곡(opens in new window)(Te Āpiti – Manawatū Gorge)은 문화적 중요성을 지닌 상징적인 랜드마크이다. 하이킹 트레일과 산악자전거 트레일을 따라 고대의 천연림과 풍부한 조류를 만나게 된다. 풍부한 문화사에 대해 알아보고, 고대 마오리 전사인 화통아 조각상을 직접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