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르드랜드로 둘러싸인 마나포우리에서 다우트풀사운드까지 이어진 호수의 아름다움.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의 끝에 자리잡은 호수마을 마나포우리는 빙하 구경하는 베이스로 좋다. 레이크 마나포우리는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깊은 곳으로, 서쪽 끝에 수력발전소가 있다.
1959년에 만들어진 이 발전소는 다우트풀사운드까지 이어지며, 이 곳에서 바다카약 및 크루즈 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가이드투어를 할 경우 트레킹, 카약, 세일링 등 할 수 없는 것이 없고, 수력발전소 투어도 가능하다. 또, 레이크 마나포우리를 카약으로 둘러보거나 트레킹을 하는 것도 좋다.
서클트랙과 케플러트랙, 두 스카이트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