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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하이라이트

  • 네오고딕 타임볼 스테이션
  • 해양 박물관

거리

  • by car: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0분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유서 깊은 항구 마을 리틀턴의 하버 크루즈와 멋진 카페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리틀턴은 긴 역사를 간직한 항구 마을이다. 1850년에 크라이스트처치의 첫 유럽인 정착민들이 이곳에 도착했으며, 그들은 포트힐스(Port Hills)를 넘어 새로운 정착지를 건설했다.

현재 리틀턴은 인상적인 도로 터널을 통해 연결된다. 다채로운 이 마을의 인구는 거의 3천 명에 달하며, 보헤미안 예술가와 카페, 이색적인 상점, 그리고 레스토랑으로 가득 차 있다.

현지 박물관은 해양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훌륭한 남극 미술관을 갖추고 있다. (남극 탐험 시대에 리틀턴은 탐험의 출발점이었다.) 하버 크루즈가 매일 리틀턴을 출발하며, 운이 좋으면 헥터돌고래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장소는 그리니치 표준시를 맞추기 위해 1876년에 세워진 네오고딕 타임볼 스테이션이다. 타임볼은 2011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심하게 손상되었으나, 현재 이 랜드마크에 대한 복원이 진행 중이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