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은 뉴질랜드의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과 내해를 탐사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카약은 뉴질랜드의 강과 바다에서 일년 내내 쉽게 할 수 있는 수상 활동이다.
바다 카약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넬슨 지역의 아벨 태즈먼 국립공원으로, 카약을 타고 해안선을 돌면서 물개나 펭귄 등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민물 카약은 북섬에 있는 황가누이 강이 가장 유명하다. 카약을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다 내륙에서 트레킹을 함께 할 수 있는 황가누이 저니는 뉴질랜드 대표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이다.
로토루아나 타우포 지역에도 강에서 카약을 탈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급류가 센 곳이 많아, 래프팅으로도 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