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and Kiwi hiking on Kāpiti Island

카피티섬 자연보호구

Steve and Kiwi hiking on Kāpiti Island

카피티섬 자연보호구

wellington

웰링턴

하이라이트

  • 희귀 토종새
  • 마오리 역사
  • 가이드 투어

거리

  • by ferry:

    파라파라우무에서 15분

  • by car:

    웰링턴에서 50분

카피티섬은 뉴질랜드 토종새와 관광객을 위한 멋진 자연보호구이다.

카피티섬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접근이 쉬운 자연보호구의 하나이다. 웰링턴 북쪽 해안에서 불과 5km 거리에 위치한 이 풍요로운 자연보호구는 상당수가 본토에서 이미 사라져 버린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토종새들의 보금자리이다. 카피티 아일랜드 네이처 투어스(opens in new window)를 통해 방문할 수 있는 카피티섬에서는 산책, 수영, 가이드 투어, 조류 관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조류 관찰자의 낙원

조류, 카피티섬
웰링턴
조류, 카피티섬, 웰링턴

카피티섬은 면적은 작지만 크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포식자가 없는 보호구인 이곳은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에서 멸종 위험이 가장 높은 조류종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카피티섬에는 많은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큰 앵무새인 ‘카카’, 붉은이마앵무인 ‘카카리키’, 붉은등아랫볏찌르레기인 ‘티에케’를 흔히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때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 탓에 뉴질랜드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날지 못하는 커다란 새인 ‘타카헤’도 찾아보자.

과거에 숲은 ‘마타이’와 ‘미로’ 등 거대한 라타 나무와 나한송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다. 이 나무들의 대부분은 19세기 중반 농업을 위해 토지가 개간되면서 불에 타거나 베어져 버렸지만, 몇몇 작은 지역에서 불에 타지 않고 살아남은 ‘마타이’와 ‘미로’ 나무를 여전히 볼 수 있다. 오늘날 숲이 재생되면서 섬의 대부분 지역은 ‘코헤코헤’, ‘타와’, ‘카누카’ 나무로 덮여 있다. ‘카로’와 같은 일부 식물은 꿀빨이새의 먹이 용도로 심어졌다.

즐길 거리

가이드 투어, 카피티섬
웰링턴
가이드 투어, 카피티섬, 웰링턴

걷기  

섬의 북쪽 지역에는 많은 해안 산책로와 숲 산책로가 있다.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트리그 트랙이나 윌킨슨 트랙을 따라 5백 미터 정상에 올라 멋진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해보자.  

가이드 투어와 숙박 

8대에 걸쳐 카피티섬에 거주해온 바렛씨 가족이 소유한 가족 사업체인 카피티 아일랜드 네이처 투어스(opens in new window)에서는 다양한 가이드 투어를 제공한다. 롯지에서 숙박을 하거나 섬의 북쪽 끝에 위치한 바렛씨 가족 사유지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도 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귐과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찾아가는 방법

Kāpiti Island Nature Tours
웰링턴
카피티 아일랜드 네이처 투어스, 웰링턴

포식자가 없는 섬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방문객은 카피티 아일랜드 네이처 투어스를 통해서만 섬에 방문할 수 있다. 모든 페리는 아침에 섬으로 출발하며 정오와 저녁에 돌아온다.

카피티섬은 일년 내내 인기 있는 여행지이지만 특히 성수기(12월-2월)에는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여행 준비물

카피티섬은 방문객 쉼터와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방문객은 점심 도시락과 식수를 준비하고, 튼튼한 신발 및 방수 재킷 등의 따뜻한 옷을 착용해야 한다. 

야생동물 보호

뉴질랜드의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의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 표지판이 설치된 트랙과 잔디를 깎은 구역을 벗어나지 않는다.
  • 섬의 어느 곳에서도 일반담배와 전자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절대 불을 피우지 않는다. (바비큐용 그릴과 모든 종류의 요리용 스토브 포함) 
  • 새에게 먹이를 주거나 괴롭히지 않는다. 
  • 섬을 떠날 때 본인의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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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키 약속

티아키 약속(opens in new window)(Tiaki Promise)은 현재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뉴질랜드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이다. ‘티아키 약속’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우리도 수호자로서 이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보존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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