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 문화와 달마티안 문화가 복합된 곳.
카이타이아는 북쪽 끝으로 가는 길의 관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뉴질랜드 북쪽 끝에 도달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주도시다. 여기서 케이프레잉가나 90마일비치로 가는 투어를 할 수 있다.
4륜구동차가 아닌 경우, 안전상의 이유로 이 90마일비치 운전이 허용되지 않는다. 카이타이아 부근의 포도원을 방문해서 와인시음을 하거나, 박물관에서 고무채취와 마오리 역사에 대해 배워보는 것도 좋다. 이 곳에는 마오리 문화센터도 있는데, 이 곳에서는 손으로 마오리식 짜임공예와 조각공예를 배워볼 수 있다. 4WD 투어를 비롯한 승마트랙등 다양한 할거리가 있고, 다양한 상점이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