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영화 ‘반지의 제왕’ 1편이 개봉된 이래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뉴질랜드는 여전히 ‘미들어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황금빛 들판과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은 산봉우리 그리고 신비로운 산골짜기로 이루어진 뉴질랜드의 극적인 풍경은 ‘반지의 제왕’™과 ‘호빗’ 삼부작™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미들어스의 세계를 연출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미들어스의 고향인 뉴질랜드에는 수많은 영화 촬영지가 있다. 투어와 액티비티에 참여해서 영화 촬영지를 둘러보고 톨킨의 상상력 속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