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에서 가장 큰 낙농공장이 있는 곳.
하웨라는 낙농업의 도시로, 도착하자마자 거대한 소 아이콘이 지역의 특징을 보여준다. 하루에 천3백만 리터의 우유가 생산되는 이 곳은 남반구에서 가장 큰 낙농공장이 있는 곳으로, 공장 투어가 대표적인 관광 코스. 이 지역의 삶의 모습을 잘 나타내주는 도시의 박물관을 들르는 것도 좋다. 하웨라 워터타워는 타라나키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적인 곳으로, 꼭대기에 올라 녹색지대가 펼쳐진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그야말로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