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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town

퀸스타운

하이라이트

  • 미들어스 촬영지
  • 제트보트와 카약
  • 워킹과 하이킹 트레일

거리

  • by car:

    퀸스타운에서 45분

와카티푸 호수 북쪽 호반에 있는 글레노키는 퀸스타운에서 불과 45분 거리로, 여러 하이킹 트레일과 미들어스의 마법이 시작되는 관문이다.

글레노키 주위의 승마 트렉
퀸스타운
승마 트렉, 퀸스타운

전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글레노키 타운은 야외 모험가를 위한 진정한 낙원이다. 너도밤나무 천연림과 연이은 높은 산들에 둘러싸인 글레노키의 주변 환경은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와 다트강(Dart River)에서는 제트보트와 카약을 탈 수 있으며, 뉴질랜드 최고의 하이킹 트레일 몇 곳을 이곳에서 출입할 수 있다. 또한 승마 트레킹은 이 지역에서 추천하는 액티비티이다.

글레노키의 장관을 이루는 풍경으로 인해 이 지역은 최고의 영화 촬영지로 부상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 3부작과 나니아 연대기의 수많은 장면들이 이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글레노키에서 약 20km가량 이동하면 풍경이 전원의 목장지대에서 너도밤나무 숲으로 바뀌며 파라다이스(Paradise)에 도착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곳의 이름이 파라다이스로 지어진 이유가 아름다운 경치 때문이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이 지역에 서식하는 파라다이스 오리(뉴질랜드황오리) 때문이라고 말한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아무도 확실하게 알지 못하지만 경치가 아름답다는 사실 하나만은 분명하다. 간달프 역의 이언 매켈런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항상 마음속에 그려왔던 미들어스의 모습 그대로이다.”라고 말했다.

글레노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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