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가꾸는 것을 좋아한다면 뉴질랜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온대 기후대인 이곳에서 고유종과 외래종 식물이 모두 잘 자란다.

정원 가꾸기는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즐기는 여가활동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남북으로 긴 이 나라에서 아열대 식물부터 아고산 식물까지 광범위하게 자라고 있다. 정원 애호가를 위한 여행지도 많다.

여러 도시와 타운에서 식물원과 개인 정원을 탐방하는 가든 투어에 참가할 수 있고, 정원을 가꾼 이에게서 직접 무슨 식물을 어떻게 키우는지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이스트랜드, 마나와투, 황가누이, 와이라라파, 크라이스트처치 캔터베리 지방 등 전원 지역에서의 가든 투어는 주로 유서 깊은 홈스테드(농장 주택과 부속지) 주인의 안내를 받는다.

정원과 자연보호구 찾기

관련 토픽 보기

하이킹을 하거나 카약으로 아벨태즈먼 국립공원에서 캠프장에서 캠프장으로 이동한다.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