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라이다. 관광 산업과 농업의 비중이 높아 시즌을 고려해 이동하면서 일하고 여행할 수 있다.
일례로, 햇볕이 따사로운 혹스베이나 넬슨에서 과일 따기를 하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스키 여행지인 퀸스타운이나 와나카로 가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일하는 곳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 체류 기간 내내 한 곳에서 일할 수도 있다. 이력서에 넣으면 돋보이는 경력이 될 것이다.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고 미리 겁먹지 말자. 특히 관광과 농업 관련 분야는 매년 성수기마다 외국 여행객을 고용하면서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용주가 많이 있다.
마음을 열고 열정적으로 유연하게 구직 활동을 한다면 뉴질랜드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아래 정보로 시작해보자.
뉴질랜드에서 사용하는 이력서는 한국이나 다른 나라의 이력서와 다를 수 있다. 이곳에 맞는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리어스 뉴질랜드(opens in new window)(Careers New Zealand) 웹사이트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커버 레터) 작성 요령을 제공하고, 뉴질랜드 나우(opens in new window)(New Zealand Now) 웹사이트에서도 자세한 도움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