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쉽게 걸어가는 길로 농장지대와 숲을 지나간다.
화라리키 로드 끝 주차장에서 거친 해안 바위가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화라리키 해변까지 20-30분가량 걸린다. 거대한 모래 언덕을 지나고 작은 개울을 건너며 해변을 끝까지 걸으려면 간조일 때가 좋다. 표지판을 따라서 페어웰 곶까지 간다. 모래사장과 갯바위에 물개가 있는지 찾아보자. 이곳에서 페어웰 사취까지 가거나(몇 시간 정도 더 소요) 주차장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유용한 정보
거대하고 야성적인 바다에 인적 없는 해변이라 수영보다는 산책을 권한다.
찾아가는 길
타카카에서 해안을 따라 화라리키 로드로 이어지는 SH 60번 국도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