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가장자리가 낭떠러지로 된 곳이 있다.
아름답기 그지없는 자연림을 지나 골든베이 최대의 폭포인 와이누이 폭포로 간다.
트랙을 따라 개방된 농지를 지나서 니카우 야자수와 라타나무, 고사리 등 고유종 식생으로 덮인 숲으로 들어간다.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간간이 계곡 아래 흐르는 와이누이 강을 볼 수 있다.
트랙을 따라가며 뉴질랜드 고유종인 거대 달팽이, 파월리판타(Powelliphanta)를 찾아보자. 관찰만 하고 만지지 않는다!
출렁다리를 지나 강을 건너서 몇 분 정도 걸으면 우레 같은 소리가 들리고 어느 곳에선가 갑자기 물보라가 후광을 이룬 폭포가 나타난다.
찾아가는 길
유의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