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오지 트레일과 초보자와 어린이를 포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트레일 등 두 개의 그레이트 라이드가 루아페후의 다양한 지형을 가로지른다.

마운틴스 투 시

멋진 산악자전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마운틴스 투 시(Mountains to Sea) 트레일은 장엄한 루아페후 산과 유서 깊은 도로, 거대한 고가교 그리고 황가누이 국립공원(Whanganui National Park)의 황야에 놓여 있는 전설적인 브리지 투 노웨어(Bridge to Nowhere)를 횡단한다.

루아페후
마운틴스 투 시 사이클 트레일, 루아페후

마운틴스 투 시 사이클 트레일에서 장엄한 풍경 만끽하기

하이라이트

  • 활화산의 통가리로 국립공원
  • 깊은 숲속의 황가누이 국립공원
  • 풍부한 마오리 역사와 개척 역사

거리

난이도

쉬움 - 어려움

오하쿠네 올드코치 로드

마운틴스 투 시 사이클 트레일은 라이더의 실력과 일정에 맞게 짧게 조정할 수 있는데, 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구간은 반나절 코스인 오하쿠네 올드코치 로드(Ohakune Old Coach Road)이다. 장엄한 숲과 냉혹한 역사, 두 개의 고가교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는 이 트레일은 연령과 실력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라이더가 즐길 수 있다.

루아페후
오하쿠네 올드코치 로드, 루아페후

뉴질랜드 사이클 트레일에 속해 있는 이 구간의 인상적인 하푸아훼누아 고가교(Hapuawhenua Viaduct) 위를 달려 보자.

하이라이트

  • 통가리로 세계유산지역
  • 다채로운 개척 이야기
  • 우아한 고가교

거리

난이도

쉬움

팀버 트레일

루아페후의 또 다른 그레이트 라이드인 팀버 트레일(Timber Trail)은 푸레오라 산림공원(Pureora Forest Park)을 달리는 이틀 동안의 모험 여정이다. 고대에 형성된 숲과 토종새, 우아한 자태의 현수교 그리고 벌목산업의 흥미로운 역사를 만날 수 있으며, 대자연 속의 롯지 또는 캠프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멋진 경험도 선사한다.

 

루아페후
팀버 트레일, 루아페후

팀버 트레일은 오래된 벌목 도로와 철로를 따라 북섬 중부 지역의 이국적인 숲 속을 횡단한다.

하이라이트

  • 고대의 숲
  • 풍부한 문화와 유산
  • 스릴 넘치는 현수교

거리

난이도

쉬움 - 보통

브리지 투 노웨어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산악자전거 라이더라면 반드시 체험해야 하는 브리지 투 노웨어(Bridge to Nowhere) 트레일은 마운틴스 투 시에 속한 당일 코스이다. 버려진 농장 지대에 대자연이 펼쳐져 있고 극적인 절벽이 불쑥 그 거대한 모습을 드러내는 외딴 망가푸루아 계곡(Mangapurua Valley)으로 여정을 떠난다. 브리지 투 노웨어에 도착한 후 제트보트를 타고 황가누이강을 따라 피피리키(Pipiriki)로 되돌아 갈 수 있다.

루아페후
브리지 투 노웨어, 루아페후

유명한 브리지 투 노웨어

하이라이트

  • 황가누이 국립공원
  • 황가누이강 제트보트 또는 카약
  • 풍부한 마오리 역사와 정착민 역사

거리

난이도

보통

42 트래버스

전형적인 산악자전거 트레일인 42 트래버스(42 Traverse)는 고난도의 당일 코스이다. 수많은 바퀴 자국과 돌 위를 달리고 하천을 횡단하며 체력과 기술을 모두 시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이 트레일은 라이더의 눈도 즐겁게 해준다. 통가리로 국립공원(Tongariro National Park)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국유림을 통과하며 세 개의 활화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해 보자.

루아페후
42 트래버스, 루아페후

42 트래버스 산악자전거 트랙에서 활화산의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기

ruapehu

루아페후

42 트래버스 정보

하이라이트

  • 기이한 화산의 풍경
  • 길고 재미있는 내리막길
  • 졸졸 흐르는 강과 원시림

거리

plane 항공편

여행 계획

뉴질랜드 산악자전거 여행에 관한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