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오지 트레일과 초보자와 어린이를 포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트레일 등 두 개의 그레이트 라이드가 루아페후의 다양한 지형을 가로지른다.
마운틴스 투 시 사이클 트레일은 라이더의 실력과 일정에 맞게 짧게 조정할 수 있는데, 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구간은 반나절 코스인 오하쿠네 올드코치 로드(Ohakune Old Coach Road)이다. 장엄한 숲과 냉혹한 역사, 두 개의 고가교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는 이 트레일은 연령과 실력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라이더가 즐길 수 있다.
루아페후의 또 다른 그레이트 라이드인 팀버 트레일(Timber Trail)은 푸레오라 산림공원(Pureora Forest Park)을 달리는 이틀 동안의 모험 여정이다. 고대에 형성된 숲과 토종새, 우아한 자태의 현수교 그리고 벌목산업의 흥미로운 역사를 만날 수 있으며, 대자연 속의 롯지 또는 캠프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멋진 경험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