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욕조, 아름다운 풍경, 아늑한 난로, 넓은 데크 등을 갖춘 뉴질랜드의 특별한 글램핑장을 만나보자.
글램핑이란 무엇일까? 글램핑이란 집처럼 편안하게 즐기는 캠핑, 즉 ‘화려한 캠핑’을 뜻한다.
남섬에서 가장 고요한 글램핑장의 하나인 후루누이 잭스의 더 네스트(opens in new window)(The Nest at Hurunui Jacks)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만끽해보자. 이 글램핑장은 국립공원과 자연보호부의 부지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숲길 산책, 자전거 타기, 호수에서의 카약 등을 하며 평화로운 주변환경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지저귀는 토종새들의 노랫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아보자.
언덕의 중턱에 지어진 언더힐 밸리(Underhill Valley)는 대중에게 문을 열기 전까지 오랜 세월 동안 가족들만 이용하던 작은 집이다. 호빗에게 어울릴 만한 이 매혹적인 작은 집은 와이카토에 거주하는 가족이 토종 목재와 흥미로운 철제품을 이용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정성스러운 노력의 결실이다. 내부에는 오래된 석탄 화덕을 이용한 난방과 편안한 침구 그리고 이색적인 가구 등 안락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독특한 글램핑장은 해밀턴 공항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혹스베이의 클리프턴 글램핑(Clifton Glamping)에서 해안의 신선한 공기와 순수한 휴식을 누려보자. 햇볕이 잘 드는 언덕 위에 자리한 텐트의 내부는 고급 가구로 장식돼 있으며 야외 옥조도 갖추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주방과 바비큐 시설이 완비돼 있어서 취사가 가능하다. 원할 경우 개인 요리사의 요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피어 지역의 수많은 셀러 도어를 방문해보자.
친구들과 함께 밸리 뷰스 글램핑(Valley Views Glamping)에서 최고의 휴가를 즐겨보자. 이 글램핑장은 여섯 개의 오프그리드 태양열 돔텐트 및 난로가 있는 대형 공동 주방을 갖추고 있다. 야외 트윈 욕조에 몸을 담그고 와이타키 계곡의 멋진 풍경을 감상한 후, 친구들과 함께 난로 앞에 앉아 기타를 치며 마시멜로를 구워 먹자.
태양을 만나고, 서핑을 즐기고,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솔스케이프(Solscape)는 래글런 최고의 글램핑장이다. 부지 내의 영속농장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농산물은 컨셔스 키친(The Conscious Kitchen) 카페에서 제공하는 채식 요리의 식재료로 사용된다. 티피 포레스트 리트리트, 벨텐트 또는 어스돔(반구형 흙집)에서 글램핑을 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느껴보자. 또한 매일 제공되는 요가 수업과 서핑 수업, 홀리스틱 트리트먼트을 받으면 어느 순간 활기를 되찾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클랜드에 위치한 스테이디움 글램핑(Staydium Glamping)의 편안한 개인 글램핑 돔텐트에서 이든파크 경기장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느껴보자. 경기장 내부의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두 개의 돔텐트는 각각 개인 시설과 소형 냉장고 그리고 기본 주방 용품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숙박에는 무료 주차와 와이파이 그리고 이든파크 투어가 포함돼 있다. 최고의 럭비팬임을 증명하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아보자.
오클랜드 시내에서 불과 50분 거리에 위치한 캐스트어웨이즈 리조트의 글램 캠핑(Glam Camping at Castaways Resort)에서 오프그리드 글램핑을 체험해보자. 원시림에 자리하고 있는 토타라 트리 텐트와 멋진 바다 풍경과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해안 텐트 등 두 곳의 글램핑장 중 선택할 수 있다. 고급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와인 및 달콤한 간식이 포함된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캐스트어웨이즈 리조트에서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아보자.
자동차를 타고 울퉁불퉁한 소나무 숲을 지나 짧은 오르막길을 걸어 오르면 와나카 호수 인근의 한적한 글램핑장인 글램핑 마운트 골드(Glamping Mt Gold)에 도착한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와나카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산의 전경을 바라보고 있는 나만의 글램핑장이 여러분을 맞이한다.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보내자. 와나카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불과하지만, 마치 외딴 대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돌고래와 수영을 하거나 펭귄 또는 알파카를 보러 아카로아에 갈 계획이라면 아카로아 타운에서 자동차로 45분 거리에 위치한 그린 앤틀러(The Green Antler)에서 며칠 동안 글램핑을 즐겨보자. 가족에게 적합한 투룸 텐트에서 최대 5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낮에는 뱅크스 반도를 여행하고, 밤에는 장작불로 데우는 노천탕에 몸을 담가보자. 어떠한 방해없이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마누투케 에코 리트리트(Manutuke Eco Retreat)는 기즈번에서 자동차로 불과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무도 없는 나만의 공간에서 요가를 즐기고, 해질녘 해먹에 누워 느긋한 시간을 보내자. 사파리텐트와 벨텐트부터 호수까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 독차지할 수 있다. 빈백과 욕조가 놓인 데크를 지나 나만의 호수로 가서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마음껏 즐겨보자. 하룻밤 숙박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
오클랜드에서 불과 90분 거리에 위치한 파키리 비치 홀리데이 파크(Pakiri Beach Holiday Park)에서 내 집처럼 편안하게 글램핑을 즐겨보자. 홀리데이 파크의 글램핑 텐트는 네 기둥 침대와 이층 침대 그리고 야외 욕실을 갖추고 있다. 지붕이 있는 데크에 앉아 편안하게 바다의 풍경을 감상해보자. 이 지역에서는 낚시, 수영, 보트 타기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9km 길이의 백사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이곳에 더 오래 머물고 싶어질 것이다.
랜드로머(opens in new window)(Landroamer)가 제공하는 대여 패키지(랜드로버 자동차, 티피 텐트, 기타 필요한 모든 캠핑 장비 포함)를 이용해 그램핑 여행을 떠나보자.
익스플로어 라이프 글램핑(opens in new window)(Explore Life Glamping)과 함께 여러분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글램핑 행사를 열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