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멋진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마다 각기 개성을 자랑하면서도 강한 지역사회 의식을 공유하는 K로드가 예술가와 학생, 음악인, 작가들의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 패션 매장들과 복고풍, 빈티지, 스트릿웨어 상점들이 나란히 문을 연 모습도 이곳에서는 자연스럽게만 보인다. 수입 수제 장신구에서 현지산 소형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까지 망라한 개성적인 디자인숍, 그리고 희귀한 LP 음반과 악기를 취급하는 음악 전문점도 볼 수 있다.
오클랜드의 쇼핑의 낙원. 기존 상점들이 줄 서 있는 거리에 최근 뉴질랜드 최고의 디자이너 숍과 고급 라이프스타일 매장까지 더해져 폰손비 거리의 인기가 수년간 하늘로 치솟고 있다. 뉴질랜드 산 최고급 선물용품과 보석류, 공예품점 등이 많으며, 언제나 마음에 쏙 드는 것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상점들과 나란히 오클랜드에서 첫손에 꼽히는 카페와 바, 레스토랑들도 자리 잡고 있다.
빅토리아 시대풍 건물, 빈티지 상점 그리고 오클랜드에서 첫손 꼽히는 서점들, 여유로운 카페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이 해변 빌리지의 매력을 만끽해보자. 이곳은 쇼핑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멋진 항만 전망을 감상하고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인근의 노스헤드 역사 보호구(North Head Historic Reserve)에도 꼭 가보자.
오클랜드 시내에서 북쪽으로 불과 15분 거리에 있는 이 교외 지역은 해변을 중심으로 멋진 라이프스타일과 쇼핑 거리로 잘 알려져 있다. 키위(뉴질랜드의) 고유 디자인과 뉴질랜드 산 수제 공예품을 구매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