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웰니스 체험 Top 10

삶의 스트레스를 놓아 버리고 나의 와이루아(Wairua. 영적 행복)를 다시 채우고, 나의 몸과 마음, 영혼을 다시 연결한다.

뉴질랜드 웰니스 체험 Top 10 중 한 곳에서 놓아 버림과 자유로움, 그리고 새로운 활력을 경험한다.  

1. 웰니스 리트리트에서 긴장을 풀고 활력을 되찾는다.

글레노키에서 차로 단 10분 거리에 고대의 요가 수련에 럭셔리를 접목한 아로 하(Aro Ha)(opens in new window)가 있다. 전문가의 손으로 완벽하게 균형 잡힌 케어와 정밀성, 영양, 호흡 수련을 통해 전인적인 존재로서 나를 리셋(재정립)한다. 다트강과 산줄기를 굽어보는 곳에서 부드럽게 울리는 티베트 싱잉볼(Singing Bowl) 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는다. 아로 하 웰니스 리트리트에서 요가, 사우나, 식사, 요리 수업, 자연 산책, 마사지까지 받으며 놓아버리기와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   

500에이커(2km2) 부지에 세워진 마루이아 리버 리트리트(Maruia River Retreat)(opens in new window)의 너도밤나무 숲속 전용 야외 욕조에서 감각을 정화하고, 핀란드 건식 사우나를 하거나 평화로운 산책을 즐긴다. 요가와 이완 요법, 맛있는 3코스 식사 등으로 하루를 보내고 삶의 걱정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고급 빌라 숙소로 돌아간다. 마루이아 리버 리트리트는 머치슨에서 차로 단 25분 거리이고 넬슨 레이크스 국립공원과도 가깝다. 

 

2. 신린요쿠(Shinrin-yoku) 또는 삼림욕

신린요쿠(Shinrin-Yoku) 또는 삼림욕은 일본에서 시작된, 자연에서 산책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오랜 전통이다. 나무에 이는 바람과 새들의 지저귐 등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숲 바닥에 앉아서 진동을 느끼고 깨끗한 공기를 호흡한다. 단순하게 들리지만, 삼림욕이 주는 정신적, 신체적인 혜택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와이헤케 섬에서 테라 타이드(Terra & Tide)(opens in new window)의 전문 가이드가 긴장을 풀고 마음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가이드를 따라 숲으로 들어가자마자 곧 나뭇잎들의 수런거림과 아침 이슬에 덮인 이끼, 그리고 나무 꼭대기 사이에서 날개짓하는 피와카와카(pīwakawaka. (팬테일) 새에 집중하게 된다. 이 경험을 한 후 야외에서 평화롭게 다도를 즐긴다. 황홀감을 느낄 수 있다.

와이헤케 섬의 숙박시설

3. 고급 온천 패키지

헤 푸나 타이모아나(He Puna Taimoana)의 해돋이 온천 패키지(opens in new window)로 하루를 완벽하게 시작한다. 비알콜 청량음료 한 잔을 들고 아침 온천을 하면서 수평선 위로 떠 오르는 해를 바라본 후 가이드 명상을 한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단 15분 거리에서 이러한 순수한 영적 각성을 느낄 수 있다. 

고유종 양치류와 나무들이 울창한 숲속 시크릿 스폿 핫터브(Secret Spot Hot Tubs)(opens in new window)로토루아 시내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화카레와레와 숲(Whakarewarewa Forest) 샘에서 솟는 가장 순수한 물로 채워진 전용 온천을 즐긴다. 버튼 하나만 눌러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온천에 마련된 바를 찾아 무료 시니 딥(Shinny Dip, 발과 종아리 족욕)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느긋한 온천 찾기

4. 남자를 위한 야생 체험과 웰빙 리트리트

아름다운 타이루아프로바이더 멘스 웰빙 리트리트(Provider Men's Wellbeing Retreat)(opens in new window)에서 문명을 벗어나 자연으로 들어가 휴식과 사색, 그리고 마음을 새롭게 한다. 나를 다시 땅과 바다에 연결하고 마음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 남자를 위한 리트리트에서 자연에 집중하고 삶의 문제들은 놓아 버린다. 내면의 사냥과 채집 본능을 일깨워 낚시하고 다이빙하며 크레이피시나 다른 카이모아나(Kaimoana, 해산물)를 잡으면서 하루를 보낸다.  수확한 것으로 음식을 준비해서 함께 나눈다. 풍성한 건강식과 함께 요리 비법도 소개된다. 숙박과 낚시 도구도 제공된다. 코로만델 반도로 오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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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질랜드의 그레이트 워크 걷기

미니멀리스트의 마음으로 뉴질랜드의 그레이트 워크를 탐방한다. 

북섬의 통가리로에서 남단의 라키우라/스튜어트섬까지, 전 세계 도보 여행자와 산행객이 찾아오는 10개의 잘 알려진 코스가 있다. 

운동과 야외 활동이 정신과 신체에 유익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신체적으로 힘든 도전을 하고 원시적인 숙박시설에 머무르면서 마음 상태를 기본으로 돌리고 현재에 집중한다. 

자연보호부(opens in new window) 관리자가 그레이트 워크 시즌(10월~4월) 동안 캠프장과 산장, 트랙을 관리한다. 이 기간 외에는 불안정한 날씨와 트랙 상태, 눈사태 위험 때문에 트랙 진입이 제한된다. 출발 전 항상 날씨를 확인하고 장비를 잘 갖추는 등 여행 준비(opens in new window)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뉴질랜드의 그레이트 워크

6. 자연과 야생동물

혹등고래가 우아한 몸짓으로 꼬리까지 물 위로 들어 올리는 브리칭(Breaching)을 하면서도 조용히 입수하는 모습이나 파도를 가르며 호기심 많은 돌고래가 노는 모습, 자연림에서 몸집이 당당한 한 쌍의 타카헤(Takahē)(opens in new window) 새가 나란히 걷는 모습 등 야생동물을 그들의 자연 서식지에서 관찰하는 것도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사람들은 동물과 새들을 보며 평화로움과 긴장이 이완되는 것을 느낀다. 뉴질랜드는 그러한 기회를 얼마든지 제공한다. 

뉴질랜드의 동물과 고유종 조류 서식지에서 이와 같은 평화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타이라휘티 지역의 금빛 모래사장에서 파도타기를 하거나  핫워터비치에서 전용 온천을 파보거나, 여러 밤하늘 보호구에서 천문 관측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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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색색의 정원 산책

해밀턴 시내에서 차로 10분만 가면 온 가족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해밀턴 가든(Hamilton Gardens)(opens in new window)이 있다. 일본식 정원에서 완벽하게 손질된 단풍나무 아래에 앉아 긴장을 푸는 연습을 하고, 19세기 영국식 정원을 산책하며 향긋한 장미 냄새를 맡아보자. 허브 정원에서는 라벤더와 타임 등 약용 허브향이 가득한 공기를 호흡하는 감각을 느낀다. 식물원 내에 멋진 카페가 있고 가족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밭도 있다. 

와나카 라벤더 농장(Lavender Farm)(opens in new window) 투어를 하며 다양한 배경으로 좋은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다. 이곳의 독특한 라벤더 초콜릿과 비스킷, 라벤더 보이즌베리 아이스크림, 그리고 라벤더 마누카꿀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평안하게 해주는 라벤더 향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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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도예 교실에서 창의성을 발견하기

미술과 공예 활동 체험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유 효과와 함께 의식의 명료성과 창의성을 자극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니 드라이빙 크릭 포터리(Driving Creek Pottery)를 찾아 앞치마를 두르고 물레를 돌리고 가마에 불을 지펴보자. 내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면서 현지 전문 공예가의 도예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다.  코로만델 반도의 드라이빙 크릭 레일웨이(Driving Creek Railway) 안에 있는 이 공방에서 90분간 재미있는 도예 수업에 참여해보자. 건강한 웃음을 보장한다.  

코로만델의 즐길 거리

9. 뉴질랜드의 섬 리트리트

그레이트배리어 섬은 태양광 재생 에너지로 발전을 하고 물은 빗물을 저장하여 사용한다. 또한 섬으로서 세계 최초로 인정된 밤하늘 보호구이기도 하다. 그레이트배리어에 평화로운 숲 산책과 맨발로 해변을 걷는 감각 몰입 수행, 그리고 아름다운 홈스테이 숙소를 제공하는 와이오라 웰빙(WaiOra Wellbeing)(opens in new window)이 있다. 오클랜드에서 배로 4시간 반 또는 배리어 에어(Barrier Air)와 함께하는 경관 비행으로 30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카와우 섬에 있는 파로헤 아일랜드 리트리트(Parohe Island Retreat)(opens in new window)에 머물며 휴식과 재충전, 마음의 리셋을 할 수 있다. 웰니스 패키지로서 요가, 아유르베다 수행, 여름 디톡스, 그리고 커플을 위한 패키지도 있다. 워크숍, 소리 명상, 그리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즐기며 의식을 내려놓고 내면에 집중해보자. 차분하게 안내하는 명상과 은은한 징 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평온함을 찾은 후 섬에 있는 고급 숙소에서 평화로운 단잠을 즐긴다. 카와우 섬으로 가는 여객선(opens in new window)샌드스핏(워크워스 지역)에서 출발하며 30분이 걸린다. 

뉴질랜드의 섬 더 보기

10. 친환경 리트리트에 머물기

캠프 글레노키(Camp Glenorchy)에 있는 헤드워터스 롯지(Headwaters Lodge)(opens in new window)에 있는 모든 것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완벽한 지속가능한 경험을 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리빙 빌딩 챌린지(Living Building Challenge)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은 헤드워터스 롯지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환경을 돕는 것이 된다. 이 숙소에서는 태양열 발전을 통해 사용량 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 여기에 더해, 오타고 최고의 식사와 활력을 주는 마사지, 요가 교실, 그리고 여성 전용 리트리트를 제공하고 있다.

글레노키에서 즐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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