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풍경 속에서 럭셔리 야외 온천을 체험하고 싶다면 핫 터브스 오마라마(opens in new window)(Hot Tubs Omarama)를 추천한다. 저녁 시간대에 예약하면 밤하늘 아래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더욱 특별한 체험을 원한다면 스카이스케이프(opens in new window)(SkyScape)에서 숙박을 해보자. 럭셔리 삼나무 야외 욕조가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광활한 매켄지컨트리의 풍경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음식을 원하든 또는 친숙한 음식을 원하든 뉴질랜드에는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이 가득하다. 음식과 음료 애호가들의 낙원인 뉴질랜드에서는 미식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인들의 독특한 창의력이 담긴 음식 그리고 음식과 와인 트레일을 만날 수 있다.
클래식 뉴질랜드 와인 트레일(Classic New Zealand Wine Trail)을 따라 혹스베이, 와이라라파, 말버러 등 인기있는 와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자. 2019년 퀴진 굿 푸드 어워즈(Cuisine Good Food Awards)에서 투 햇(two hats) 등급을 받은 크래기 레인지 와이너리(opens in new window)(Craggy Range Restaurant)에서 혹스베이의 풍경을 만끽하며 고급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는 더 보태니컬 양조장(opens in new window)(The Botanical Distillery)에서 여유롭게 진토닉 체험이나 향수 체험을 하며 진과 자연의 향기의 세계로 빠져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뉴질랜드는 야생동물이 가득한 축복받은 여행지이다.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돌고래 투어나 뉴질랜드 물개 관찰 투어를 하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어 가는 것은 어떨까?
뉴질랜드에는 2백 종이 넘는 토종새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코화이 나무에 앉아있는 투이새와 양치식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팬테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운이 좋다면 야생의 키위새, 고산의 대담한 케아, 숲속의 타카헤 그리고 타와키(피오르드랜드팽귄) 등을 만날 수도 있다.
마오리 문화와 가치 그리고 역사는 음식, 언어, 관습에 영향을 미치며 뉴질랜드인의 일상을 형성해왔다.
마네아-쿠페의 발자취(Manea Footprints of Kupe)를 방문해서 뉴질랜드에 도착한 최초의 폴리네시아인 항해사 중의 한명인 쿠페의 멋진 여정을 만나보자. 타마키 마오리 빌리지(Tamaki Māori Village)에서는 뉴질랜드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뉴질랜드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풋프린츠 와이포우아(Footprints Waipoua)가 제공하는 투어에 참여해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키가 큰 토종 카우리 나무 중 하나인 타네 마후타(Tāne Mahuta)를 감상하고, 와이포우아숲(Waipoua Forest)에 대해 알아보자.
신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재충전하기에 아드레날린 분출보다 좋은 것은 없다. 번지 점프와 제트보트의 탄생지인 뉴질랜드는 모험의 나라이다.
심장이 터질 듯한 흥분을 선사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물과 땅 그리고 하늘에서 즐길 수 있다.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하늘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제트보트를 타며 물의 힘을 느끼고, 아름다운 원시림을 가로지르는 집라인을 타고, 오지의 도로와 트랙으로 오프로드 모험을 떠나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어 가자.
수많은 자전거 트레일과 트랙으로 가득한 뉴질랜드에서는 거의 모든 연령대와 수준에 적합한 자전거 모험을 할 수 있다. 북섬의 베이오브아일랜즈부터 남섬의 퀸스타운까지 22개의 그레이트 라이드가 전국에 걸쳐 조성돼 있다.
태즈먼의 그레이트 테이스트 트레일(Great Taste Trail)을 따라 여유롭게 페달을 밟으며 이 지역에 위치한 카페와 와이너리 그리고 미술관을 탐방하자. 조금 더 힘든 도전을 하고 싶다면 외딴 대자연과 산으로 이어지는 올드고스트 로드 트레일(Old Ghost Road Trail)을 추천한다. 짐 걱정 없이 자전거만을 즐기고 싶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예약, 셔틀버스, 자전거 대여 서비스 및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는 투어 업체가 아주 많다.
골프 여행을 떠나고 싶나요? 뉴질랜드에는 400개 이상의 명문골프 코스와 체험골프 코스가 있다.
베이오브아일랜즈와 혹스베이의 절벽 꼭대기에 펼쳐진 유명한 코스에서 티오프를 하자. 또는 퀸스타운의 골프 코스에서 아름다운 고산의 풍경을 만끽하며 골프를 즐겨보자. 조금 더 특별한 체험을 원한다면 서던알프스의 1.37km 높이에 자리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홀에서 특별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오버 더 톱(opens in new window)(Over the Top) 헬리콥터 투어를 추천한다.
뉴질랜드 골프 코스는 극적인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18-27홀을 갖추고 있으며,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을 하기에 아주 좋다.
몇시간, 하루 또는 며칠 동안 뉴질랜드의 워킹과 하이킹 트레일을 걸으며 탁 트인 해안선과 무성한 원시림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밀포드 트랙(Milford Track)이나아벨태즈먼 코스트 트랙(Abel Tasman Coast Track) 등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10개의 그레이트 워크에 도전해보자. 출렁다리를 건너고, 토종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외딴 대자연의 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어느 계절에 어떤 그레이트 워크가 가장 적합한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연보호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스트코스트의 역동적인 풍경에 감탄하고 영감을 얻어보자. 조금 더 특별한 것을 원한다면 서던알프스를 통과하는 트랜즈알파인 시닉 플러스 클래스(opens in new window)(TranzAlpine Scenic Plus Class)를 타고 지역의 별미를 선보이는 식사를 즐기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웅장한 풍경을 감상하자.
작은 마을인 호키티카에서는 매년 호키티카 야생음식 축제(Hokitika Wild Foods Festival)가 열리고, 푸나카이키는 팬케이크록스(Pancake Rocks)로 유명하다. 이 지역에서 그린스톤(포우나무)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포우나무 장신구와 예술품 전문 갤러리를 방문할 수 있다.
헬리콥터를 타고 폭스 빙하 또는 프란츠 조셉 빙하까지 이동한 후 빙하에서 하이킹을 하는 헬리하이크를 즐긴 후 따뜻한 온천에서 피로를 풀어보자.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웨스트코스트 윌더니스 트레일(West Coast Wilderness Trail)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그레이트 워크의 하나인 파파로아 트랙(opens in new window)(Paparoa Track)에서 하이킹을 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