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에서 테아후레이 마오리 투어리즘과 함께 투어를 하며 스토리텔링과 예술을 만끽해보자.
테아후레이 마오리 투어리즘(opens in new window)(Te Ahurei Māori Tourism)은 지식 공유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설립자 레 투테아오는 교사와 스토리텔러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며 예술을 사랑한다.
레 투테아오는 2019년 마오리 새해인 마타리키 기간에 전 세계 원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테아후레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 떠올렸다. 테아후레이 마오리 투어리즘을 설립하는데 있어 그의 어머니 셜리와 여동생 채리티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는 와이카토의 역사와 웅장한 와이카토강변에 위치한 키리키리로아 해밀턴의 중요한 공공 예술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레 투테아오와 함께 2시간 동안 순환 산책로를 걸으며 이 독특한 지역의 기술과 탁월함을 보여주는 7개의 놀라운 예술작품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