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6 km

하이라이트

  • 아고산 풍경
  • 광활한 농장지대
  • 루이스패스 국립보호구

거리

난이도: 어려움

아고산 보전지역과 보호구를 통과하는 세인트제임스 워크웨이가 다양한 풍경과 야생동물, 식생을 두루 선보인다.

Boyle River between Anne Saddle and Rokeby Hut, St James Walkway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St James Walkway,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세인트제임스 워크웨이 걷기

트랙 일부 구간이 루이스패스 국립보호구에 걸쳐 있고, 세인트제임스 보호구와 섬너 호수 포리스트 파크를 통과한다. 체력과 경험과 관계없이 누구나 걸을 수 있다. 농장지대에 세워진 이정표와 푯말을 포함해 트랙을 따라 안내 표지판이 잘 세워져 있다. 아고산지대의 풍광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5일 코스이다.

첫째 날, 루이스 고개 입구 > 카니발고지 산장 > 에이다패스 산장, 17km

자연 습지로 나 있는 탄 네이처 워크(Tarn Nature Walk) 트랙 피크닉 장소에서 출발한다. 숲이 이어지면서 마루이아 강을 낀 카니발 협곡까지 가파른 비탈을 지그재그로 내려간다.

출렁다리로 카니발 협곡을 건너면 강 하류 방향으로 오른쪽 강둑에 서게 된다. 여기에서 6km쯤 가면 카니발고지 산장이 나온다. 트랙이 산장을 지나서 마루이아 강을 따라 너도밤나무 숲과 눈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산 초지를 거쳐 에이다패스 산장으로 향한다(3km,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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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이 트랙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세 지도를 볼 수 있다.

세인트제임스 워크웨이(opens in new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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