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움 - 어려움
세인트제임스 사이클 트레일은 우뚝 솟은 눈 덮인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황금빛 목초지, 너도밤나무 숲, 호수, 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외딴 고산지대의 라이딩 코스이다.
세인트제임스 사이클 트레일(opens in new window)(St James Cycle Trail)은 한때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소와 양 목장이었던 세인트제임스 보전지역(opens in new window)을 통과하는 어려운 산악자전거 코스이다. 완주에 하루에서 이틀이 소요되는 이 잊을 수 없는 여행을 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자. 망상하천이 흐르는 거대한 골짜기부터 지난 세월을 보여주는 잘 보존된 목장 건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자연을 좋아한다면 이 나 하에렝아 뉴질랜드 그레이트 라이드(opens in new window)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온천 타운인 핸머스프링스 인근에서 시작되는 세인트제임스 사이클 트레일에서는 약 6–9시간 동안 크로스컨트리 사이클을 즐길 수 있다. 캠프장이나 세 개의 산장 중 한 곳(opens in new window)에서 숙박을 하며 이틀에 걸쳐 완주하는 것이 가장 좋다.
2021년 중반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해 맥아서 현수교가 유실되어 현재 전체 구간 라이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트레일의 양쪽 끝에서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다.
핸머스프링스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유서 깊은 세인트제임스 스테이션 홈스테드(opens in new window)는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도 방문하기 좋은 관광명소이다. 여기에서부터 아름다운 피터스 계곡과 에드워즈 계곡을 지나 장엄하고 광활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피터스패스를 가로지르는 반나절 코스인 홈스테드 런 루프(Homestead Run Loop)가 시작된다. 에드워즈 계곡 아래로 더 내려가면 홈스테드에서 당일 여행으로 좋은 카우 스트림 온천(opens in new window)이 나온다.
트레일은 말링 주차장에서 곧바로 산악 지대로 이어진다. 고개를 넘어 웅장한 와이아우 계곡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트레일은 거대한 망상하천을 따라 새들 스퍼의 바위 협곡과 아름다운 풀 헛 등 다양한 명소를 지난다. 짧은 우회로를 통해 피크닉과 수영을 즐기고 유서 깊은 산장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가이언 호수로 갈 수 있다.
지도와 정보를 포함한 그레이트 라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핸머스프링스에 위치한 핸머 어드벤처(opens in new window)(Hanmer Adventure)는 전기 산악자전거를 포함한 자전거 대여 및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일에서 1박을 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보호부가 운영하는 세 개의 소규모 기본 산장(opens in new window)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리조트 타운인 핸머스프링스에는 트레일 후원 숙박 업체인 톱 10 홀리데이 파크(opens in new window)(Top 10 Holiday Park)와 핸머 홀리데이 홈스(opens in new window)(Hanmer Holiday Homes)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