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넓은 서핑 해변으로 산책과 수영, 서핑, 외식을 즐기기에 좋다.
세인트클레어 해변(St Clair Beach)의 백사장과 남극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지속적으로 파도가 생성되는 곳이며, 카페가 줄지어 있는 산책로에서 서핑을 구경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 카페와 바, 남극해의 아름다운 경관, 파도를 타는 서퍼들 그리고 새롭게 리모델링 된 놀이터가 어울려 풍경을 완성한다. 이곳의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아침에 지평선을 바라보며 조용히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환상적인 해변의 풍경을 즐기면서 멋진 밤을 보낼 수도 있다.
세인트클레어 해변은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에서 정기적으로 버스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