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고봉 아래를 걷고 벼랑 위에서 떨어져내리는 폭포에 오르고, 제트보트로 협곡을 통과하는 스릴을 맛보자. 남섬 고산 호수 지역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모험으로 가득하다.
조각보처럼 펼쳐진 캔터베리 평야를 지나면서 시간을 내어 길가에 서 있는 조그만 마을들을 탐방해보자.
밝은 녹청색 테카포 호수는 연중 내내 극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하이킹과 낚시, 그리고 호수를 바라보는 온천에서의 휴식 등 즐길 거리가 많다.
이곳에서 가장 멋진 장관은 한밤중에 펼쳐진다. 맑고 어둡기 그지없는 하늘로 덮인 이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밤하늘 보호구이자 남반구 오로라(Southern Lights)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마운트존 천문대(Mount John Observatory)에서 하늘 가득 총총히 빛나는 별을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다.
녹청색 호수와 강을 지나 호반의 휴양지인 와나카로 간다. 유명한 마운트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Mt Aspiring National Park)과 접한 와나카는 야외 활동을 위한 최고의 낙원이다.
하이킹(opens in new window), 로드 및 오프로드 사이클링(opens in new window), 수상 액티비티, 비행 모험(opens in new window)과 등반까지 누구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와나카에서 가까운 거리에 뉴질랜드 모험의 수도인 퀸스타운이 있다.
제트보트, 번지점프(opens in new window), 화이트워터 래프팅, 스카이다이빙(opens in new window) – 수많은 아드레날린 액티비티 중에서 고르는 스릴을 맛보자. 심장이 뛴다!
휴식도 즐길 수 있다. 미식과 와인, 스파 트리트먼트(opens in new window),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코스가 있는 퀸스타운은 럭셔리와 여유의 대명사이다.
뉴질랜드에서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