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우 박물관(Tirau Museum)과 허니숍(Honey Shop)은 과거로 여행을 떠나고 유명한 뉴질랜드 마누카꿀을 구매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중심가에 자리한 골동품과 공예품 그리고 기념품 상점들을 방문해서 숨어있는 진정한 보물들을 찾아보자.
케임브리지
케임브리지의 중심가인 빅토리아 스트리트(Victoria Street)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부티크 상점과 전문 기념품점을 만날 수 있다. 이 지역을 잠시 지나쳐 가는 여행객과 체류를 하는 여행객 모두 시간을 내어 이 상점들을 구경해 보자.
예술을 사랑한다면 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헤리티지 갤러리(Heritage Gallery)와 외곽에 자리한 더 가든 아트 스튜디오(The Garden Art Studio)와 인스피릿 갤러리(Inspirit Gallery)를 반드시 방문하도록 한다. 패셔니스타라면 현지 디자이너 우비 린(Ooby Ryn)의 부티크 상점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알프라 라벤더스(Alphra Lavenders)는 11월부터 1월까지 무료 농장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념품점에서 아름다운 라벤더 제품들을 구매 가능하다.
테아로하
와이카토 지역의 스파 타운인 테아로하는 지역 예술가의 중심지로 뉴질랜드 예술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다수의 미술관이 있다.
뉴질랜드의 상징적인 디자이너인 애나 스트레턴(Annah Stretton) 브랜드 본사가 테아로하에서 불과 20분 거리인 모린스빌(Morrinsville)에 위치해 있다. 애나 스트레턴 부티크 상점과 카페에 들러 보자. 예술을 사랑한다면 월리스 갤러리(Wallace Gallery)를 잊지 말고 방문하도록 하자.
래글런
서핑 타운인 래글런에는 깊은 감동을 안겨줄 현지 미술관이 여럿 있다. 토니 슬라이 포터리(Tony Sly Pottery), 마타피히 갤러리(Matapihi Gallery), 카누카 갤러리(Kanuka Gallery)를 반드시 방문하자.
볼컴 레인(Volcom Lane)은 현지 패션 브랜드와 예술품, 선물용품을 쇼핑하기에 이상적이다.